도시형생활주택은 아파트가 아니에요 - 도시형생활주택의 문제점들

도시형생활주택은 

아파트가 아니에요

- 도시형생활주택의 

문제점들

도시형생활주택과 관련하여

아래의 내용들을 참조해 주세요

(클릭!)

일반공동주택과 도시형생활주택의 

비교

도시형생활주택은 아파트가 아니에요 

- 도시형생활주택의 문제점들

도시형생활주택에는 

방을 두개 만들 수가 없어요 

- 원룸형 주택의 문제

도시형생활주택의 종류

 - 원룸형 주택(대부분) 

- 다세대형/연립형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의 

특징(장점)에 관해 

알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 주세요

도시형생활주택이란?

(클릭!)

각종 규제의 완화로

 좁은 면적에 지어진 건물에 

최대 약 300가구가 

공동생활을 하는 

도시형생활주택에서는

 각종 문제점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1  주차장 부족

도시형생활주택의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전체 세대수의 30%는

 전용면적 30㎡ 미만으로

주차대수 0.5대

전체 세대수의 70%는

 전용면적 30㎡ 이상으로

주차대수 0.6대(서울 0.8대)

입니다.

일반 공동주택인

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이

1세대상 1대 이상의

주차대수를 충족시켜야 

하는 것에 비하여

완화된 주차장 규정으로 인해

도시형생활주택은 

필연적으로 주차공간이 

모자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기존에 

지어진 건물들에 대해서는

위의 규정조차

 적용되지 않는다는

큰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하공간 공사비가 

높은 관계로 인해

 1층은 대부분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이 많아

주차부족을 한층 더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차공간의 부족은

해당 도시생활주택의 

거주자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모자라는 주차공간으로 인해 

근처 이면도로 등을 

점거하여

불법주차를 하게 되므로

 이웃에 영향을 미치는 

주차대란으로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2 화재시 취약

 

완화된 

주차장 규정과

건물사이의 이격거리 규정으로

 인해

화재시 

불법주차로

소방도로 확보가 어려워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져

큰 불상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 가구가 공동생활을 하므로

 불이 번지는 속도가 

더 가속화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축비 절감을 위해

(이 또한 완화된 규정에 의함)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화재에 취약한 재질을

 사용하여

마감을 함으로써

화재의 위험성은 

더 크다고 할 것입니다.

 

3. 일조권 조망권 

사생활 침해

일반적으로 

공동주택의 경우

동간 거리는

 

건물 높이의 50% 이상을

 띄어야 하지만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협소한 공간이나 

자투리땅을 이용해

 지은 건물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격거리 완화로 인해 

건물 높이의 25%만 

띄우면 됩니다.

 이로 인해 

투자대비 사업성은 좋으나

이격거리가 좁아짐으로써

일조권 조망권 

사생활 침해뿐만 아니라

화재시에도 

취약점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화재시 취약에서 언급)

4. 과장된 전용률

 

일반 공동주택에 비해

낮은 전용률로 인해

분양이 저조할 것을 

우려하여

전용률을 높이기 위해

 계단이나 복도 등의

 주거공용면적을 줄임으로써 

비상계단과 같은

 비상시 필요한 공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 또한 

화재시 참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스프링클러 설치 규정

기존의 경우

 10층 이하에서는

 설치의무가 없어

화재에 무방비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의정부 도시생활주택

 대화재 이후

6층이상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기준을 강화하였습니다.

 

  6 발코니 전용은 불법

발코니 전용이 가능한 것처럼

 거짓 광고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분양가를 높이기 위한 꼼수로

도시형생활주택은 

원칙적으로

발코니 전용은 불법입니다.

 

 

위와 같은 

많은 이유들로 인해

일반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낮아

환금성이 많이 떨어집니다.